안성시보건소는 제1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5월 14일 공무원, 경찰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품안전 및 식중독예방 등 “식품위생 안전 지킴이” 홍보 캠페인을 합동으로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안성시장, 중앙시장 내 식품접객업소, 농축수산물 판매업소, 노점상 등 판매상인들 스스로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무 표시제품 판매금지, 원산지 표시 이행 등 공정한 거래로 유통질서 확립에 동참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판매 될 수 있도록 홍보했다.또한, 어린이 식품안전을 위해 금산로타리에서 학교주변 업소에 대한 저가식품, 무표시 식품 등 부정·불량식품 판매금지와 어린이 스스로가 식품안전 지킴이가 되어 호기심유발제품 구매금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를 실천하도록 홍보했다
건강·의료 | 이상원 | 2013-05-16 16:45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최근 중국에서 H7N9형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인체감염 및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홍콩, 베트남, 캄보디아 등 주변국의 지속적인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국내에서도 발생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강도 높은 AI 차단방역에 돌입했다.안성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강화대책’을 긴급 수립하고, 5월 31일까지 고병원성AI 방역상황실 운영(24시간 비상체제 유지), 철새도래지(청미천, 청룡천 등) 및 가금류농가(158농가)에 방역차량(3대) 동원 상시 소독, AI 차단방역용 농가 소독약품(1,460kg) 및 저병원성AI 예방백신(110만수분) 긴급 공급, 안성 재래시장(야양 복개천) AI 방역 관리, AI 농장별 담당공무원 책임제 운영 점검(158농가, 공무원 31명), 「
건강·의료 | 이상원 | 2013-04-11 23:45
안성시 보건소는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영양부족 상태에 놓이기 쉬운 임산부· 영유아를 위해 ‘영양플러스⁺’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66개월 미만의 영유아 및 임산부, 출산부 중 65명(출산부 10명, 임신부 5명, 영아 10명, 유아 40명)이며, 빈혈, 저체중, 저신장 등 영양위험요인을 검사해 보건소가 지원여부를 결정한다.비용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최저생계비 120% 미만 가구는 전액 무료이며, 200% 미만은 매월 제공받는 보충식품비의 10%를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참여 희망자는 건강보험증 사본, 최근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산모수첩(임산부의 경우), 주민등록등본, 자동차보험증권 등을 지참해야 하며, 영유아의 경우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시 보건소에 방문해 신체계
건강·의료 | 이상원 | 2013-02-27 09:23
안성시(시장 황인성) 보건소는 시민들의 골다공증 예방과 진단을 위해 첨단 우수 장비로 골다공증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골다공증은 뼈속이 엉성해지고 골량이 적어져 넘어지거나, 가벼운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질환이며, 심한경우 합병증으로 생명까지 위험해 질수 있고, 이것 자체로는 증상이 없어 “침묵의 질환"이라고도 불린다.최근에는 노인들뿐만 아니라 심한 다이어트를 하는 젊은 여성이나, 과도한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로 인해 남성에게도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특히, 골다공증 진단이 필요한 대상은 폐경기 전후의 여성, 노인, 당뇨 환자, 요통 또는 관절염이 있는 사람, 평소운동이 부족한 사람, 흡연과 음주가 잦은 사람, 카페인을 다량 복용하는 사람 등이다.골다공증은 발병초기 뚜렷한 증상이 없으
건강·의료 | 경기e저널 | 2012-12-06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