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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국제관광박람회 홍보관 설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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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국제관광박람회 홍보관 설치·운영
  • 경기e저널
  • 승인 2011.12.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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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유치, 관광상품 개발위해 운영

◆ 국제관광전(2010년)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1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 홍보관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용인시 홍보관은 관내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운영된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용인MBC드라미아 등 주요관광 자원과 시티투어를 비롯해 양지파인리조트 등 동계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웬떡마을과 포곡오미자 등 지역특산물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리본공예, 천연비누만들기, 한지공예, 짚신 만들기, 전통제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정과 관람객 포토존 등 이벤트 장소도 마련하게 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경기국제관광박람회는 ‘가족이 함께하는 겨울여행’을 주제로 세계 25여개 국가, 국내 38개 광역·기초단체를 비롯한 200여개 업체·기관·단체 등이 대거 참여하는 실질적인 마트형 박람회이다. 작년의 경우 25개국, 280개 기관·단체가 550개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6만7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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