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감사관 직원들 수해 이웃돕기에 200만원 기탁 [경기e저널] 용인시는 10일 감사관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처인 지역 이재민을 위해 써 달라며 지난해 경기도 자체감사활동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200만원을 처인구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지난 며칠동안 집중호우로 처인구 백암·원삼 등 지역에서 가옥침수, 농경지 유실, 가축 폐사 등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것은 물론 61세대 128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복구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서다.최희엽 감사관은 “포상금을 어떻게 쓰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는 것이 좋겠다고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e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e저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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