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풍덕천1동·상갈동 민간단체 회원 원삼면 화훼농가 복구 도와
이날 상갈동 통장협의회 등 6개 민간단체 회원 30여명은 원삼면 두창리 화훼농가 ‘초록공장’을 방문해 이날 침수된 비닐하우스 내부 화분·가재도구 정리와 배수로 토사 정리에 힘을 보탰다.
풍덕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6개 민간단체 회원 30여명도 이날 같은 지역 화훼농가 ‘이레농원’에서 토사가 쓸려 내려온 배수로를 정비하고 농원 내부 가재도구 정리 등을 도왔다.
시 관계자는 “사유지는 공공시설에 비해 장비와 일손이 부족해 수해피해복구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각 읍·면·동 민간단체 회원들이 복구에 큰 힘을 보태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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