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홀로어르신, 중중장애인 가정 등 대상 가구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협의체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외롭지 않도록 선물세트를 전달하게 됐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조금이나마 풍성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는 별개로 협의체는 9~12월까지 중증장애인, 홀로어르신 등 소외계층 30가구와 협의체 위원들이 1:2 결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안부를 나누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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