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용인시지부(지부장 황동건)는 청소년은 물론 부모교육까지 운영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을 하도록 돕게 되는 청소년스마트공감센터 개소식(지난 달 30일)에 지난 달 재능기부 봉사로서 무상간판을 지원하였다.
이처럼 옥외광고협회 용인시지부는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무상간판 지원사업 및 도시미관 정비 사업에 매년 힘쓰고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청소년스마트공감센터 개소식떄 백군기 용인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 10월에도 시각장애인 양로시설 사단복지법인 새빛 요한의 집에 이정표를 설치하는 무상간판 지원사업을 시행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용인시지부 황동건 지부장은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시설 정비 및 건물 보수 등은 물론 크레인 등 보유 장비를 동원해 간판을 무상으로 설치하거나 새것으로 교체해 주는 지원 사업을 매년 꾸준히 하고 있으며, 깨끗한 도시미관 창출과 건전한 옥외광고 정착을 통해 용인시의 쾌적한 도시경관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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