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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걷고 산책하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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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걷고 산책하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다
  • 경기e저널
  • 승인 2011.06.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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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기대욕구를 충족하는 보행공간 개선

 

◆ 설치전
◆ 설치후

용인시 수지구(구청장 김명진)에서는 지난 3월 18일부터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풍덕천동 소재 새마을공원, 풍덕초등학교, 아파트단지내 보행자도로에 대해 대대적으로 정비공사를 실시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공사는 인구밀집지역내 노후시설물로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도시생활을 위한 건강유지나 기분전환을 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기대욕구를 충족시키고 산책하며 걷고 싶은 보행 공간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인근 새마을공원과 연계해 다양한 꽃과 조경수를 식재하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보행하는데 안전하고 부드러운 질감의 탄성포장재, 벤치, 파고라, 장미아치 등을 설치해 부족한 도심지역내 휴식공간을 확보하고 미려한 도시경관을 체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지구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보행자도로에 대해 연차적으로 주변 여건에 맞게 계획・정비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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