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나누는 후원의 손길 이어져..
연꽃마을의 용인노인요양원(원장 길혜정 합장)은 기초생활수급자인 어르신들을 위하여 지난 16일 역삼동 의정부 부대찌개 앞 마당에서 일일카페 바자행사를 개최했다.
용인노인요양원은 연꽃마을의 제1호 시설로서 20년 동안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가득한 노인복지시설로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공동침실 등 규정에 적합하고, 노후한 시설의 개보수를 위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행사장에서는 많은 지역주민의 참여속에 친환경제품, 연꽃양초, 천연비누 등 다양한 품목들이 성황리에 판매되어 후원의 손길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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