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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중간평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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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중간평가회
  • 경기e저널
  • 승인 2011.06.1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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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시범사업 추진현장 방문 및 성과 토의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처인구 원삼면 독성리 등 5개소에서 농업산학협동 심의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중간평가회’를 열었다.

이날 평가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원삼면 독성리 연미향 마을(지역특성화 기술지원사업)을 비롯해 원삼면 미평리(시설화훼 카네이션 배드재배), 백암면 가창리(시설원예 고추 환경조절시범), 백암면 가좌리(벼 직파생력화 단지), 이동면 송전리(축사 악취저감시범) 등을 방문해 추진성과를 토의했댜.
특히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장을 방문, 도·농복합도시 용인에 걸맞는 농촌체험관광 기반구축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농가와 마을이 참여해 용인이 농촌관광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확대해 나가기를 당부했다.

본 심의회는 시범사업농가 선정과 사업평가, 지역농업 발전 위한 농업기술개발 과제 선정과 보급, 농업인력 육성 지도 등을 심의하며 지난 2월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경영비절감 백옥쌀 생산단지 시범육성사업 등 57개 사업 120개소 시범사업을 선정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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