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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농협 '치매안심 홈스쿨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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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농협 '치매안심 홈스쿨링' 운영
  • 경기e저널
  • 승인 2021.04.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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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안심 홈스쿨링’
‘치매 안심 홈스쿨링’

 

용인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 재가노인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치매 환자 및 인지저하 대상자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65세 이상 어르신의 치매예방을 위해 ‘치매 안심 홈스쿨링’ 프로그램을 4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8회기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 홈스쿨링’은 용인시 기흥구보건소(소장 양정원) 치매안심센터의 지원과 함께 중앙치매센터 인지선별검사(CIST) 수행교육을 수료한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와 농협 봉사단체 임원들 37명을 대상 진행된다.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사전교육을 총 8회기로 주 1회 실시하고,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 119명의 어르신 댁 방문을 통해 이뤄진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 특성에 맞춰 단계별 학습과 원예활동, 칠교놀이, 치매 바로알기 OX 퀴즈와 같은 인지 강화 활동, 뇌 건강 체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집에서 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을 해소하기 위한 ‘콩나물 키우기 세트’와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용품과 집에서 손쉽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밴드와 손지압기를 준비했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 어르신들의 만족도 역시 높다. 보정동에 사는 박씨(여·88세)는 “경로당이 문을 닫아 갈 데도 없고 우울했는데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도·지원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정원 용인시 기흥구보건소장은 "홈스쿨링 운영을 통해 치매예방 사업추진의 좋은 본보기가 됐으면 한다."며 "지역 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진흥 조합장은 "인구의 고령화와 함께 치매 환자도 증가해 65세 이상 어르신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로 추정된다. 치매 예방은 사회적 화두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중 다양한 인지기능 훈련은 조기 검진과 함께 치매 예방의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농협의 사회적 책임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지난 2017년도 문을 열고 2019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기관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역과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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