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선정 올해의 한책 작가 강연을 비롯한 11개의 프로그램 열려
[경기e저널]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11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일 저녁 7시부터 금관 악기 5중주와 뮤지컬배우가 들려주는 '라온브라스 앙상블'을 시작으로 ▲8일 오후 2시, 4시에는 그림책 ‘사랑 먼저 놀 거야!’의 작가 강승숙 작가강연과 체험프로그램인 '시가 말을 걸어요!' ▲12일 오후 4시에는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미장이’ 이명환 작가 강연과 타일에 가족 그림그리기 체험 프로그램인 '아빠와 삶 그리고 예술'을 어린이 대상으로 진행한다.
▲11일~12일 저녁 7시에는 '새로운 세계는 오는가'란 주제로 올해의 함께 읽는 책 ‘세상이 좋아지지 않았다고 말한 적 없다’ 작가 오찬호 작가 강연&강독을 운영하며 ▲20일, 27일 저녁 7시에는 '까대기와 우리의 일상'이란 주제로 ‘까대기’ 작가 이종철 작가 강연과 작가 작업실을 온라인상으로 탐방한다.
▲4일~11일, 12일~20일에는 ‘세상이 좋아지지 않았다고 말한 적 없다’와 ‘까대기’를 하루에 정해진 범위를 읽고 감상평, 밑줄 긋기 등 인증을 하며 온라인(네이버밴드 등 활용)상에서 함께 읽는 '온라인 함께읽기'를 운영한다.
그 외에도 색깔 도장 놀이키트 배포(10개월~36개월 대상), 과년도 정기간행물 무료배포(1인당 10권), 출석체크 이벤트(5~6월), 사서추천도서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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