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행복한 용인’ 건설 구현

용인시 처인구 동부동(동장 양승준)은 동부동새마을부녀회(회장 나혜숙)가 주관해 회원 20여명이 지난 4월 동부권 여성회관 건립 예정 부지 마평동 573-9번지 일원 약3,000㎡ 규모에 심은 감자 약120상자(10㎏/상자)분량을 수확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아침 6시부터 정오까지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사랑의 마음으로 정성껏 감자를 수확했다. 동부동부녀회는 수확한 감자를 판매해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독거노인 및 기초수급자들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수지구 풍덕천 2동(동장 백숙희)은 고기동 및 상현동 일원 1,650㎡규모의 농경지에서 감자수확 행사를 열었다.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주민자치위원, 통장,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청소년지도위원, 체육회 이사, 직원 등 6개 단체 100여명이 참여해 1,500상자(2㎏/상자) 분량의 감자를 수확했으며 감자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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