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용인시청 앞에서 “정권교체와 정치개혁”을 위한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를 위한 모임이 열렸다.
이날 모임은 국민의힘 이상일 위원장(용인병), 김범수 위원장(용인정),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과 1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김범수 당협위원장은 “오늘 우리 용인시민 5천명 일동은 제20대 국민의힘 대통력 후부 경선에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하였음을 밝힙니다. 코로나로 인해 서민들의 생계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집권여당의 대통령 후보는 수천억에 이르는 대장동 게이트 비리의 주인공이 되어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며 지지선언문을 낭독 했다.
이어 윤석열 후보가 그러한 국민의 시대정신 요구에 가장 부합하는 주인공이라 믿고 윤석열 후보만이 개혁과 통합의 정권 교체, 정치혁신을 이룰 인물이라 고 강조 했다.
끝으로, 우리 용인시민들은 윤석열 후보와 함께 이 시대에 싸움에서 기필코 승리할 것을 국민과 당원동지 여러분 앞에 다짐한다며 지지선언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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