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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후보 VS 이상일 후보, 대변인 간 논평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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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후보 VS 이상일 후보, 대변인 간 논평 공방!
  • 이상원
  • 승인 2022.05.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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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左)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右)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左)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右)

 

6. 1.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용인특례시 원년 시장의 자리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 VS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 두 캠프의 대변인 간 공방이 치열하다.

이상일 후보 캠프의 이우철 대변인은 “백 후보가 지난 선거 때 내건 공약의 절반 이상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께 이번 선거에서 110만 용인특례시의 대표로 다시 나설 자격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는 논평을 통해 백 후보를 압박했다.

그러자, 백군기 후보의 곽선진 대변인은 “2016년 총선 기흥에서, 2020년 총선 수지에서 용인시민의 손으로 심판받은 ‘프로 낙선러’ 이상일 후보는 공약 이행을 평가할 표본조차 없으니, 한가하게 숫자놀음을 하는 것은 아닌지 애처롭다”는 논평으로 반박했다.

후보자를 대신하는 두 캠프의 대변인 간 설전(논평)이 선거운동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입장에선 또 다른 흥미로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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