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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장 후보 “남사신도시, 제2의 플랫폼시티 건설"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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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장 후보 “남사신도시, 제2의 플랫폼시티 건설" 비전 제시
  • 경기e저널
  • 승인 2022.05.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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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플렛폼시티 조성 제시
제2의 플렛폼시티 조성 제시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남사신도시의 주거·산업 복합자족화와 제2 플랫폼시티 건설을 위한 비전을 밝혔다.

남사신도시는 처인구의 새로운 발전 거점으로 성장 중이며, 7만 4천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등 용인특례시 최대 규모의 개발이 진행 중이다.

백군기 후보는 20일 남사시민발전위원회와의 간담회를 통해서도 남사신도시 발전을 위한 경강선 연장, 동탄~부발선 등 철도망 구축과 함께 경제와 문화, 행정 등 복합발전의 복안을 설명하였다.

백 후보는 “남사신도시는 처인구 성장 트라이앵글의 중요한 한 축으로 단순한 베드타운을 넘어 경제자족도시 용인특례시를 위한 핵심”이라며,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의 배후도시로서 제2의 플랫폼시티 건설의 성패가 달린 곳”이라고 강조했다.

백군기 후보는 “남사신도시를 비롯해 원삼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 남동 원도심 정비 등 트라이앵글 성장 축을 중심으로 처인구의 지도를 완전히 바꿔 처인구에 제2의 플랫폼시티를 건설하고 처인을 용인특례시 성장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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