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민주당 용인(갑)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회의원 백군기입니다.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마의 해 2014년은 국민 모두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넘치고, 넉넉하지 않은 이들도 내일에 대한 밝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대한민국이 됐으면 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우리 국민들은 일제강점기, 6·25전쟁, 외환위기 등 많은 어려움과 고난을 겪었지만 잘 극복하여 더 크고 강건한 조국을 건설하였습니다.
경기불황으로 삶은 팍팍하고 국민화합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우리에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저력이 있기에 희망의 단어를 되뇌어봅니다.
새해가 국가적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서민들의 삶이 지난해보다 더 나은 여건 속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저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4년 1월 1일 여의도에서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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