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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찬민 위원장 "출판기념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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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찬민 위원장 "출판기념회"개최
  • 경기e저널
  • 승인 2014.02.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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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작가들의 글을 모은 콜라보 에세이 눈길

◆ 정찬민 새누리당 기흥구당협위원장
새누리당 기흥구 당협위원장이며 중앙당 수석 부대변을 맡고 있는 정찬민 위원장이 지난 15일 동백 쥬네브웨딩 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새누리당 정병국, 원유철 국회의원과 김학규 용인시장, 용인시의회 이우현 의장, 이정문 전 용인시장, 시·도의원 등 주요 인사 및 용인 북클럽 회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출판회는 어린 초등학생의 글에서부터 학생, 주부 그리고 전문 문인 등 200명에 가까운 서로 다른 환경의 사람들이 작가로 참여한 이번 작품은 용인 북클럽의 정찬민 클럽지기와 회원들이 자신의 주변의 이야기와 성장기, 또 용인에서 담아온 다양한 기억들을 모아 시. 에세이, 사진, 어린이 그림일기, 그림, 붓글씨 휘호, 낙서, 감상문 등을 한데 모은 콜라보 에세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 출판기념회 참석한 지역주민들
정찬민 클럽지기는 “회원 약 200명이 참여한 '용인 203이야기' 출간은 더욱 분화되고 단절되는 세태 속에서 지역주민의 연대를 강화하고 마음을 모은다는 측면과 장기적으로는 서민들의 다양한 생활 속이야기를 문학의 모습으로 타임캡슐과 같이 담아둔다는 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면서 “용인 북클럽 회원들이 한 가족 평균 일 년에 백 권의 책을 읽는 것을 목표로 독서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세계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그리고 스마트를 넘어 초 융합의 시대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이런 흐름을 창조하고 세계를 이끌어갈 미래의 인재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은 오늘 당장 우리 집에서부터 손에 책을 드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 출판기념회 축하 합창
한편 용인 북 클럽과 ‘용인 203이야기’를 출간 한 출판사 구름서재(대표 박찬규)는 이번출판기념회를 통해서 200여 저자가 기증하는 헌책과 출판사가 준비한 헌책 등 500권이상의 헌책을 한 권 한 권 깨끗이 정리하여 책을 필요로 하는 지역의 작은 도서관에 기증하는 캠페인이 북어게인 캠페인을 전개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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