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작가들의 글을 모은 콜라보 에세이 눈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새누리당 정병국, 원유철 국회의원과 김학규 용인시장, 용인시의회 이우현 의장, 이정문 전 용인시장, 시·도의원 등 주요 인사 및 용인 북클럽 회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출판회는 어린 초등학생의 글에서부터 학생, 주부 그리고 전문 문인 등 200명에 가까운 서로 다른 환경의 사람들이 작가로 참여한 이번 작품은 용인 북클럽의 정찬민 클럽지기와 회원들이 자신의 주변의 이야기와 성장기, 또 용인에서 담아온 다양한 기억들을 모아 시. 에세이, 사진, 어린이 그림일기, 그림, 붓글씨 휘호, 낙서, 감상문 등을 한데 모은 콜라보 에세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제 세계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그리고 스마트를 넘어 초 융합의 시대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이런 흐름을 창조하고 세계를 이끌어갈 미래의 인재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은 오늘 당장 우리 집에서부터 손에 책을 드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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