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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주민들은 호구(虎口)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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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주민들은 호구(虎口)인가?
  • 이상원
  • 승인 2022.10.16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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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용인시 처인구 지역의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두 정당의 당협위원장이 뇌물죄로 구속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국민의힘 정찬민 국회의원(처인구 당협위원장)이 시장 재직 당시 인허가 편의를 제공하고 제3자를 통해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실형을 받아 법정 구속되고, 더불어민주당 이화영 당협위원장(처인구 당협위원장)도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이처럼 두 정당의 당협위원장이 뇌물죄로 법정 구속이 됐지만 처인구 주민들에게 단 한마디 사과 조차 없이 몰염치(沒廉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정당은 사과는 커녕 오히려 아무 일 없다는 듯 거리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며 시민들을 우롱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반복되는 처인구 정치의 흑역사,....

염치(廉恥)를 모르는 정치인의 행태로 처인구 주민들의 자존심(自尊心)은 짓밟히고, 도시의 발전만 처진 것이 아니라 정치 또한 후진성(後進性)을 면치 못 하고 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정치인들로 인한 주민들의 가슴은 멍들어 가지만 주민들의 목소리는 메아리처럼 허공으로 날리고 자기나 제 편의 이익과 유, 불리만 추구하는 정당의 작태(作態)가 처인구를 퇴보(退步)시키는 것은 아닌지?

주민(유권자)들 또한 무관심(無關心)과 편향적(偏向的)인 신념으로 무조건적인 지지로 선거를 치룰 때만 고개를 숙이는 상투적인 정치인의 몰염치를 방관(傍觀)하는 우(愚 )를 범하는 것은 아닌지 우리의 모습을 뒤돌아보는 시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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