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3-01-31 17:56 (화)
용인문화재단 노동조합 "용인시립예술단 비정상적 운영 중단하라!"
상태바
용인문화재단 노동조합 "용인시립예술단 비정상적 운영 중단하라!"
  • 이상원
  • 승인 2022.11.28 1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문화재단참여노동조합 성명서 발표
용인문화재단참여노동조합 위원장 김지호
용인문화재단참여노동조합 위원장 김지호

 

용인문화재단 노동조합(위원장 김지호)은 28일 용인시립예술단의 비정상적인 운영을 중단하고 공개채용을 통한 정상화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노동조합 김 위원장은 지난 5년 간 용인시립예술단이 창단 목적과는 달리 공연의 질 향상이 아닌 단원 개인의 처우개선 만을 요구하며 시민들에게 제대로 예술문화를 제공하지 못하며 세금만 낭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2022년 임금협약 또한 예술단 담당자의 절대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방선거 이후 말도 안 되고 검토 안 된 임금협약으로 인해 39% 인상이라는 경이로운 인상률로 체결하였고, 이로 인해 용인문화재단에 각종 감사와 추경 거부 및 21년도 경영평가 S등급을 받았음에도 성과급도 추경해주지 않았고, 2023년 예산도 사업비가 삭감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용인시립예술단 비정규직 노동조합 지회장이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용인문화재단의 운영팀장과 팀원들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력을 행사하고 협박하는 있을 수 없는 사태에 까지 이르게 되었으며, 현재 용인시립예술단은 더 이상 정상적으로 운영을 할 수 없을 지경으로 기존 우리 용인문화재단참여노조와 용인문화재단 노사 간의 갈등과 노노간의 갈등은 더욱 심해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지호 위원장은 용인시립예술단의 비정상적인 운영 중단과 단원의 공개채용 그리고 용인시립예술단과 국악단, 교향악단, 무용단을 독립법인으로 운영하는 계획수립을 요구했다.

 

[용인문화재단참여노동조합 성명서 전문]

용인시와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립예술단의 비정상적인 운영을 중단하고, 공개 채용으로 정상화 하라!

용인시와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립예술단을 창단하여 용인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를 향유하고 용인시의 문화수준을 높이고자 하였다. 그러나 지난 5년간 용인시립예술단은 창단 목적과는 달리 공연의 질 향상이 아닌 단원 개인의 처우 개선만을 요구하며, 오히려 공연의 수준은 하락하는 등 용인시민들에게 제대로 예술문화를 제공하지 못해 용인시의 세금이 낭비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우리 노동조합은 용인시립예술단의 정상적인 운영을 용인시와 용인문화재단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그러나 용인시립예술단은 오히려 단원들로 구성된 민주노총 소속 비정규직 복수노조를 결성하고 터무니없는 임금인상 및 근무조건과 평가 제외 등을 용인시와 용인문화재단에 요구하였고, 용인시와 용인문화재단은 대표교섭 권한조차 없는 용인시립예술단과 개별교섭을 실시하여 오히려 기존 대표 노동조합 조합원들에게 역차별이 되는 협약까지 체결하는 비상식적인 일들이 자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용인시립예술단에 대한 정상적인 단원 평정기간에 용인시립예술단 비정규직 노동조합 지회장이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용인문화재단의 운영팀장과 팀원들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력을 행사하고 협박하는 있을 수 없는 사태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현재 용인시립예술단은 더 이상 정상적으로 운영을 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으며, 용인시립예술단으로 인해 기존 우리 용인문화재단참여노조와 용인문화재단 노사 간의 갈등과 노노간의 갈등은 더욱 심해진 상황이다.

이에, 우리 노동조합은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첫째. 용인시립예술단의 비정상적인 운영을 즉각 중단하라!

둘째. 용인시립예술단원을 공개 채용하여 운영하라!

셋째. 용인시와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립예술단을 별도 독립법인으

로 만들어 현재 용인시립예술단 뿐 아니라 국악단, 교향악단, 무용단 등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라!

2022. 11. 28.

한국노총 /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

용인문화재단참여노동조합 위원장 김 지 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