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체육발전위, 출전선수에 격려금 전달
지난 5월 강릉에서 열린‘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용인시는 10개 종목, 40명의 선수단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다. 용인시 선수단은 금메달 9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3개를 획득해 경기도의 종합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위원회는 참가 선수단에게 격려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2월 용인시 체육발전과 학교체육 진흥을 위한 자문기구로 발족한 위원회는 33명의 위원들이 체육인들의 화합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운형 위원장은 “미래 용인시 체육의 밑거름인 학교 엘리트 체육 육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 자리에서“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과 용인시 체육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체육인재 양성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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