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도시 용인의 재선시장 도전 출사표!
정찬민 용인시장(자유한국당)은 지난 3일 오후 강남대학교 우원관 대강당에서 “슈퍼맨 정찬민”이란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도당위원장), 종교인, 공무원, 지지자 등 많은 사람이 참석해 출판기념회가 성황을 이뤘다.
출판기념회는 고성국 정치평론가와 정 시장의 1대1 대담형식으로 이루어 졌으며 슈퍼맨 정찬민의 소개와 화보집 형태의 책자 소개로 진행됐다.
“슈퍼맨 정찬민” 화보집은 “용인시민과 함께 했던 3년간의 기억”이란 주제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용인 만들기” “용인 시작은 인권이다” “용인지심 지방자치의 길을 묻다” 등 3부로 구성됐다.
정 시장은 용인시장으로 시민들과 함께했던 체험과 경험 등 본인이 느꼈던 점과 하고 싶은 말, 그리고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화보집에 담아내고 있다.
또한, 정 시장은 “시민을 최우선으로 그동안 시민들과 소통하며 오로지 시민만 보고 달려 용인의 위기를 극복하고 용인의 100년 미래를 준비해 왔다”며 “그런 의미에서 시민들과의 추억들을 모아 책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토크형식의 출판기념회가 신선했다. 100만 도시의 시장으로 다양한 시정을 펼친 정 시장의 재선에 좋은 결과를 맺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한편, 정 시장은 최근 전국 최초로 중·고교생들을 위한 무상교복 지원사업이 결실을 맺어 100만 시민의 복지에 새로운 장을 열면서 “슈퍼맨 정찬민”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사실상 2선 도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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