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공동체로 자리잡아...
온라인 커뮤니티인 “용인친구들”이 18일 용인종합운동장 씨름장 주변에서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척사대회를 가졌다.
이날 척사대회는 용인을 사랑하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이 오프에서 윷놀이를 통하여 서로의 정과 소통을 나누는 장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들이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척사대회를 준비한 김윤식 관리자는 “참석한 모든 회원과 물품을 후원하고 행사를 도와주신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용인친구들”은 3만 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로 용인에 살고 용인을 사랑하며 가까운 이웃으로 상생하며 아름다운 용인을 만들어가는 자발적인 시민공동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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