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시장 정찬민입니다.
먼저 경기e저널의 창간 7주년을 100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경기e저널은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책임감 있는 자세로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들을 정확히 짚어내며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지난 7년간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신 경기e저널 이상원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사회가 성숙하고 건전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언론은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바르게 제시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문화와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길잡이’가 되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경기e저널은 100만 용인 시민들이 건전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민의를 대변할 수 있는 ‘아고라 광장’으로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올해 용인시는 미래 세대가 당당히 어깨를 펴고 다닐 수 있는 ‘희망도시’건설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안정적인 일자리가 있는 도시, 지역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도시, 다함께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100만 용인시민의 지혜를 모아 정진하겠습니다. 모든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경기e저널 역시 뜨거운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경기e저널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늘 행복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5월 용인시장 정 찬 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