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100% 더민주, 기초의원 더민주 18명 자한당 11명
6.13 지방선거가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보수인 자유한국당을 무참히 짓밟고 참패의 늪으로 내몰았다.
용인시 역시 더민주의 백군기 당선자가 정찬민 후보의 재선을 허용하지 않고 100만 도시의 수장으로 선택을 받고 도의원은 8명 전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자리를 잡으면서 압승을 했다.
2명이 늘어난 기초의원은 더민주당 18명(비례2명 포함) 자유한국당 11명(비례 1명 포함)으로 더민주당이 과반의석을 차지하면서 같은 당의 백군기 당선자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시민을 낮은 자세로 섬기겠다.”는 백군기 당선자를 중심으로 29명의 기초의원들이 앞으로 4년 동안 100만 용인시를 어떻게 꾸려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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