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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농상생협력관 내정설이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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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농상생협력관 내정설이 현실로?
  • 경기e저널
  • 승인 2019.05.2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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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공무원 출신 A 씨 임명하고 업무시작
용인시청

용인시는 도농상생협력관(전문임기제공무원) 채용시험 최종합격자로 A씨를 지난 달 19일 공고하고 5. 26일 자로 임명을 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용인시는 도농상생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국가기반산업이자 미래의 먹거리 산업인 농축임업과 농촌의 발전 전략 수립 및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도농상생협력관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본보는 지난 3월 30일 字 기사를 통하여 “도농상생협력관 내정설”을 보도했고 결국 내정설 당사자인 전직 공무원 출신인 A씨가 임명됐다.

용인시 관계자는 “공개채용으로 면접관 심사에 따라 A씨가 최종 합격한 것이다. A씨가 용인시 현안을 잘 알기 때문에 용인시 농업정책에 도움 될 것이다.”고 말했다.

A씨는 전직 공무원 출신으로 백군기 시장의 특별보좌관으로 2018년 9월 위촉됐고 도농상생협력관 채용 공고 전인 2019년 3. 15일 해촉됐다.

한편, 도농상생협력관에 지원한 B씨는 용인시청 홈페이지 자유발언대를 통하여 “썩어빠진 관료주의, 끼리끼리 나눠 먹기식 행정, 분파주의, 윗사람 무조건적 충성으론 절대로 선진국이 될 수 없고 국가가 발전 될 수 없기에(쪽 팔리는 것에 불구하고) 공개하는 것”이라는 게시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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