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 이하 진흥원)은 창업진흥원 주관 ‘2019년 멘토링플랫폼’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창업진흥원은 전국 5개 권역으로 나누어 경기,강원 권역의 멘토링 대표 기관으로 진흥원을 선정하였고, 이에 진흥원은 5월 30일 대전에 위치한 창업진흥원의 협약설명회에 참석하였다.
‘2019년 멘토링플랫폼’ 사업(이하 사업)은 용인시를 중심으로 경기·강원 지역의 예비창업자 혹은 창업기업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이를 위해 용인시 지원 하에 포인사이트(엑셀러레이터 기관)와 명지대가 참여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어니스트벤처스(창업투자기관), 아이디어고릴라(아이디어 멘토링기관), 강남대, 경희대, 단국대, 용인송담대, 한국외대 등과 협력하여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진흥원은 예비창업자 혹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 매칭, 일대일 전문가 멘토링, 연사초청 특강 등 멘토링 데이, 멘토간 네트워킹, 사업 참여 기관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 혹은 창업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빠르게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병현 원장은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에게 실질적인 멘토링을 위해 일대일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실질적인 창업 및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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