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31일 공동체 치안을 위해 노력한 한국민속촌 직원 6명을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하였다.
민속촌 내 범죄예방을 위해 자발적인 돌발상황 대비 교육 및 지도를 실시한 김도형 부장 및
장애인의 날 행사에 실종된 지적장애인을 면밀한 수색으로 조기에 발견하여 보호자에게 인계한 손정호 과장 등 총 6명의 직원들을 시민경찰로 선정하였다.
또한, 한국민속촌 김영천 전무는 “민속촌을 찾는 손님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마음 편히 즐기다 갈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더욱 치안활동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헌 용인동부경찰서장은 “한국민속촌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면서“시민이 바라는 경찰관의 모습이 되도록 용인동부경찰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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