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진료사업’ 확대 위한 센터 운영
2012년부터 운영하게 될 수지구 구강보건센터에서는 ▲구강 질병관리 통한 생애주기별 취약계층 대상 질병 예방 및 초기치료 ▲구강보건교육 홍보, 이닦기 생활터 환경 구축, 불소용액양치, 구강질환 예방서비스, 적정 불소이용 등 다양한 구강 건강 증진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을 지키게 된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구강보건센터 선정을 계기로 내년 개원예정인 단국대학교 죽전치과병원의 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구강진료를 확대하는 등 체계적이고 향상된 주민 구강건강 증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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