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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불편한 규제 개선을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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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불편한 규제 개선을 위해 나섰다
  • 경기e저널
  • 승인 2020.01.0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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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있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경기e저널] 안성시는 규제개혁추진 홍보와 생활 속의 규제를 더 발굴·개선하고 시민참여를 높이기 위해 규제개혁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9일, 리플릿 6000부, 배너 17개를 제작해 시청 민원실, 읍·면·동, 보건소, 도서관, 상공회의소, 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유관기관에 배부했다.

이번 홍보물은 이장회의, 기업인 협의회 등을 통해 직접 배부하고, 시청 민원실을 비롯한 각 읍면동 민원실에 리플릿과 배너를 상시 비치해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중 홍보할 계획이다.

규제개혁 홍보 리플릿은 신제품이나 신기술에 대해 일정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유예하는 규제샌드박스 홍보, 일상에서 느끼는 민생 불편 규제, 기업경영을 저해하는 기업애로의 신고 방법과 절차 등을 소개하고 있다.

규제 신고는 규제개혁신문고(https://www.sinmungo.go.kr/), 중소기업 옴부즈만
(https://www.osmb.go.kr) 또는 시청 및 읍·면·동에 비치된 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현재도 기업애로와 생활 속 불편을 주는 규제를 발굴, 현장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불편규제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홍보물 제작을 계기로 앞으로는 더욱 적극적인 홍보와 찾아가는 규제개선으로 시민과 기업인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규제개혁을 이룰 수 있도록 더 자세히, 더 제대로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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