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렴시책은 지난 7일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실에서 직원들에게 나누어준 토마토, 바질, 해바라기 등의 청렴 씨앗 연필과 청렴 푯말을 개인별 화분에 심는 것으로 진행됐다.
회계과 직원들은 ‘회계과에 청렴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나를 지키는 힘 오직 청렴’, 해가떠도 청렴 달이떠도 청렴, 날마다 청렴한 날, 청렴 난 니가 참 좋아, ‘한결같은 마음으로 늘 청렴하게’, ‘지금까지 이런 청렴은 없었다’, 청렴이 쑤욱 자라납니다 등 저마다 특색 있는 청렴표어를 만들었다.
회계과는 ‘1직원 1청렴화분 가꾸기’로 가장 먼저 싹을 틔운 직원과 가장 예쁘게 화분을 가꾼 직원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전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석원 회계과장은 “출근길이 즐거운 1급水 회계과라는 부서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해 지난해 청렴대상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며 “지속적으로 직원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며 청렴행정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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