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 "혁신지원사업 평가"선정

2019-05-02     경기e저널
용인송담대학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5월 2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대학들이 제출한‘대학혁신지원 사업계획’을 토대로 선정평가지표에 따른 서면·대면평가와 사업관리위원회의 최종 심의, 확정을 거쳐 선정했다.

이번 사업 참여를 신청한 29개 전문대학 중 수도권에서는 용인송담대학을 포함하여 3개교가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10개 전문대학은 정부로부터 적정규모화와 특성화 발전을 위해 총 130억 원의 사업비를 향후 3년 동안 지원받게 된다.

용인송담대학교 최성식 총장은 “지난주 선정된 LINC+ 2단계 사업과 이번에 선정된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발판 삼아 지역사회 기반 송담역량을 갖춘 학생성공 대학의 비전으로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