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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지역발전기금 8천3백8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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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지역발전기금 8천3백80만원 전달
  • 경기e저널
  • 승인 2012.05.0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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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복지카드·법인카드 적립기금 시민 복지예산으로 사용

◆ 서은호 지부장(좌) 김학규 시장(우)

김학규 용인시장은 1일 오전 10시30분 시장실에서 NH농협 용인시지부 서은호 지부장으로부터 용인시 공무원 복지카드와 법인카드 적립기금 8천3백80만원을 전달받았다.

시는 NH농협 용인시지부와 업무제휴를 맺고 공무원복지카드와 법인카드를 발행해 사용 중이며 용인시청,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공무원들이 복지카드와 법인카드를 사용하면 일정비율의 금액을 지역발전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특히 시는 지난해 12월 민간이전경비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분도 지역발전기금으로 적립하는 업무제휴를 체결해 앞으로 발전기금 적립금액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NH농협 용인시지부로부터 2005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3억9,500만원의 지역발전기금을 전달받아 세외수입으로 예산편성, 지역발전과 시민 복지예산으로 사용하고 있다.

김학규 시장은 “해마다 적립기금이 늘어나도록 도와준 용인시 공무원가족과 변함없이 용인시 발전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농협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 기금을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 건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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