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저널은 그동안 지역 여론 형성과 소통에 크게 이바지해 왔고 아울러 균형 잡힌 시각으로 지역의 주요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어, 지역사회 정론지로서 용인지역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용인시는 올해 시정 핵심 과제인‘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을 위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가고자 합니다. 우선 용인경전철 사업은 지난 4월 19일 새로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지자체 민자사업 최초로 MRG(최소운영수익보장)방식을
전격 폐지하는 성과를 일궈냈습니다.
앞으로 안전성 문제를 최우선 해결해 하루 빨리 개통한 후 보다 많은 시민들이 경전철을 이용하고 교통 편의를 누리도록 준비할 계획입니다. 또한 찾아가는 생활공감 행정을 구현하고 지속가능 도시를 위한 경영행정의 토대를 마련하며 일자리 창출과 산업단지 조성,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에도 힘을 모으고 사회안전망 확충과 상생발전을 위한 투자로 복지정책을 추진할 것입니다.
용인시가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매력적인 곳으로 성장하는데 있어서도 경기e저널의 아낌없는 조언과 제안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역발전과 문화 창달에 기여해 온 경기e저널의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기e저널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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