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무비테마파크인 미국의 '파라마운트 스튜디오' 유치 공약
박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용인시에 글로벌 무비테마파크인 미국의 '파라마운트 스튜디오'를 유치하여 용인시의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박 후보는 이 프로젝트가 이미 중국 제1의 출판미디어그룹인 PPMG(봉황출판미디어그룹)가 투자키로 결정해 다음달 3일 중국 강소성 남경시 PPMG 본사에서 우리 측 '로하스 용인추진위(위원장 박윤규)’-KDC(주)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과연, 박 후보의 공약이 용인시장 출마의 변으로 끝날지, 아니면 용인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대안 공약이 될지는 새누리당 내부의 경선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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