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지난해 농협중앙회로부터 지원받은 소형 농기계로 조합원을 대상으로 소형 농기계 임대 사업을 시작하여 농기계 구입에 따른 비용을 절감통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여 조합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에 올해부터 4월~5월 영농철에 집중적으로 소형 농기계 임대와 영농작업 대행을 병행 하고 있다. 특히 영농작업 대행의 경우 고령 조합원들의 농기계 조작 어려움을 해소하고 또한 농기계사고를 예방하여 지속적으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근교 경지면작 감소에 따른 농기계 구입 어려움을 해소와 도시농업의 발전을 통한 지역 로컬푸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구성농협의 노력을 통해 도시농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소득 또한 증대되는 시너지 효과를 이루고 있다.
구성농협 최 조합장은 지속적으로 농기계 임대 및 영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현재 코로나 19로 개학연기 등 농산물소비위축으로 인하여 농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 말하고, 우리농협은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1,400명 조합원에게 각 6kg씩 8,400kg의 김치를 공급하였으며 “우리 국민 모두가 농산물 소비촉진에 조금씩만 도와주신다면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우리 구성농협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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