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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후보 "처인구의 일꾼으로 뽑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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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후보 "처인구의 일꾼으로 뽑아달라"
  • 경기e저널
  • 승인 2012.04.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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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고문 "박근혜 대표의 신뢰 받은 이후보 선택해 달라"

◆ 이우현 후보와 서청원 고문

용인갑 새누리당 이우현 후보는 5일 재래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상대로 12년동안 기회를 주었으나 아무것도 한 일이 없는 민주통합당 후보를 심판해 달라고 유세를 펼쳤다.

이상철 용인시의회 의장은 지원연설을 통해 "처인구가 어떻게 살아날 것인가. 좌파의 물결속에 또 다시 반복된다면 처인구의 미래는 암담할 뿐이다. 이제는 지역을 위하여 일 할 진정한 일꾼을 뽑아야 한다. 진정한 지역의 일꾼인 이우현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처인구의 발전을 이룩하는 최고의 선택이다."며
유권자의 선택을 호소하였다.

◆ 유세현장(용인재래시장)

이후보는 유세차 단상에 올라 "저를 선택하여 주시면 처인구의 아들로 지역발전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시민들을 위한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 저는 14년 동안 시민들이 원하는 곳은  어느 곳이든 달려갔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저를 선택하여 주신다면 용인과 시민의 자존심을 지킬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용인을 위해서는 시장, 국회의원,도의원, 시의원이 따로 없다.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지역과 시민들을 위해서 일을 한다면 더욱 발전하고 살기좋은 용인이 될 것이다."라며 용인의 미래를 위한 한표를 외쳤다.

한편, 유세현장을 방문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서청원 고문은 "박근혜후보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이우현 후보를 선택하여 처인구의 일꾼으로 만들어 달라."고 시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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