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갑 민주통합당 우제창 후보는 내일 국회의원 선거는“경제를 망치고 도덕적으로도 실패한 MB정권을 심판”하고“용인의 구태정치를 퇴장”시키는 매우 중요한 선거임을 강조하며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경제, 용인을 발전시킬 수 있는 깨끗한 정치를 원한다면 꼭 투표해 참여할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하며 선거 전날 마지막 유세를 펼쳤다.

우후보는 마지막 유세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우리는 너무 힘들었고 열심히 일하고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국민들이 IMF때 보다 더 힘들어하는데, 재벌과 특권층은 사상최대의 이익을 가져가고, 이명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서민과 중산층을 버렸기 때문. 민생파탄은 MB정권의 명백한 경제실패라고 말했다..

또한, 경제만 살리면 된다고 도덕성은 눈감아줬는데, 경제도 망치고 국민들에게 못된 짓을 했고, 정부가 국민들을 뒷조사한 것이 믿어지지 않으며, 청와대가 개입하여 인권과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파렴치한 정권으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인구 100만 시대를 앞두고 있는 용인정치가 이명박 정부와 너무도 닮았다.  우리 용인이 수도권 대표도시로 발돋음 하는 것을 정치가 가로막고, 방해하고 있으며, 때만 되면 정당을 바꿔 선거에 출마하는 철새정치, 경전철처럼 모든 이권에 개입하고 결국 감옥에 가는 부패정치, 이 구태정치를 퇴장시켜야 용인이 발전할 수 있다고 호소하였다.

끝으로, 내일 선거는 MB정권을 심판하고, 용인의 구태정치를 퇴장시키는 매우 중요한 선거로써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경제, 용인을 발전시킬 수 있는 깨끗한 정치를 원하신다면 꼭 투표해 주셔서 3선의 힘으로 용인을 발전시킬 수 있는 힘 있는 후보, 우제창을 선택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민간인사찰을 밝혀냈던 용기있는 우제창 후보를 지켜주시길 호소하며, 자영업자를 위해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를 주도하고 민주통합당의 복지정책을 만든 민생후보 우제창을 지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