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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규 시장 "용인시민께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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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규 시장 "용인시민께 드리는 글"
  • 이상원
  • 승인 2012.04.23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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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언론 보도 "한 점 잘못 없다" 결백 호소

◆ 김학규 시장

김학규 용인시장은 23일 정치자금법 및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청  수사를 받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 "한 점 잘못이 없음"을 밝히는 성명서를 발표 하였다.

김시장은 "용인시민에게 드리는 글"이란 성명서를 통하여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자신의 신상과 관련 사안에 대하여 "오로지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일꾼의 자세로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청렴결백한 목민관의 사명을 되새기며, 낮은 자세로 임기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 하고자 저 자신을 채찍 또 채찍질 할 것이다."고 결백을 호소하였다.

그리고, 앞으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지역사회,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을 실현시키는 일에 혼신의 힘을 쏟을 각오임을 다시 한번 다짐 드리며, 중상과 음해로 반목과 갈등을 일으키는 정치가 아닌 공동선을 추구하는 상생의 정치를 추구하며 나도 살고 상대도 함께 잘 사는 정치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시장은 건설업체서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와 지인들에게 차용증을 써주는 수법으로 억대의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로 경찰청 수사를 받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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