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16:04 (금)
배명곤 전 용인시 도시정책실장 '용인시장 출마 기자회견'
상태바
배명곤 전 용인시 도시정책실장 '용인시장 출마 기자회견'
  • 이상원
  • 승인 2022.04.06 2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명곤 예비후보 시장 출마 기자회견
배명곤 예비후보 시장 출마 기자회견

 

국민의힘 배명곤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6일 용인시청 브리핑 룸에서 ‘준비된 용인시장!’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출마를 선언했다.

배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산재된 시의 현안은 뒤로 한 채 살기 좋은 용인시를 난개발 됐다고 홍보하며 오직 난개발 방지만을 외치는 시장의 실정을 강하게 비판하고, 용인시가 앞으로 발전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시장 출마를 결정했다고.”고 출마 의사를 밝혔다.

또한 여러 지역구에 출마해 낙선하고 때만 되면 나타나는 정치인, 구 단위 지역에서 국회의원 몇 번 한 전 국회의원, 용인시에 몇 개월 근무한 전직 공무원, 전직 시, 도의원 등 기존 정치인들이 예비후보로 나왔지만 이번 선거는 내가 아는 사람,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보다 용인시를 가장 잘 알고 용인시를 발전시켜 용인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며 용인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배 예비후보는 용인시 도시정책실장 출신으로 40여 년간 시의 모든 개발 업무를 계획하고 실행한 용인시 발전 역사의 산증인으로 도시행정에 관한 한 이론과 실천, 경험을 겸비한 전국 최고의 전문가라고 하면서 용인시장으로 최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 장에는 김학규, 서정석 두 전직 용인시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