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의 진솔한 경험과 삶, 미래창조의 관광산업 중요성 강의
1부 특강에서는 ‘바람은 우연, 풍차는 혁신(나의 삶)’이라는 주제로 이 의원 본인의 인생역정을 소개하면서 “실패를 겪으면 좌절할 게 아니라, 재도전할 때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국회의원을 수행하기까지 어렵고 가난했던 어린 시절의 가정환경과 성장 배경, 자수성가 과정 등 살아온 지난날의 진솔한 경험과 개인적인 삶의 여정도 들려주었다.
2부 특강에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창조관광으로!’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용인시의회 의장 시절, 그리고 현재 국회에서 의정 활동을 하면서 느끼고,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 대한민국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 관광의 최근 성장세에 더욱 박차를 가해 주마가편 전략을 세운다면 정부가 강조하는 창조경제 실현은 물론, 더 많은 일자리도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이나 여러분들이나 다같이 국민을 상대로 봉사,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관광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처우 개선과 제도 개선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특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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