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국배달라이더협회 중앙회(회장 송기선)은 오늘(25일) 기흥구 신갈오거리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백군기 후보와 협약을 쳬결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전국배달라이더협회 중앙회는 배달종사자의 근무환경 향상과 안전 및 권익 보호를 위해 ▲배달종사자 자격증 의무화 제도 마련 ▲배달종사자 교육 의무화 ▲공공 배달 앱 활성화 ▲배달라이더 전용 쉼터 설치 ▲안산지역 BBS(전기 이륜차 충전스테이션) 설치 확대 ▲전기 이륜차 보급 확대 등을 제안했다.
백군기 후보는 “플랫폼 노동자의 근무환경 개선이 절실하다는 데 적극 공감하며, 당선되면 플랫폼 노동자의 권익 증진과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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