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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용인(갑) 신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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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용인(갑) 신년회 개최
  • 이상원
  • 승인 2014.01.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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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박근혜 대통령과 정권의 미래 결정

◆ 새누리당 용인(갑) 신년인사회
새누리당 이우현 국회의원(용인 갑)은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6일 오후3시, 오성프라자에서 서청원의원, 정병국의원. 원유철의원. 염동열의원. 용인을 정찬민 당협위원장, 홍영기 전 제주지사, 박승웅 전 의원, 및 용인지역 광역·기초의원을 비롯한 지역원로, 주요당직자, 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용인갑 당원협의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2014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 새누리당 용인(갑) 이우현 국회의원
◆ 서청원 국회의원
이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 같다. 용인시와 국내외 여건들은 쉽지 않은 고난과 역경을 예고하고 있지만, 모두가 힘을 모아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국민행복시대를 열어나가자."고 주문했다.

이어 이 의원은 용인을지역과 용인 병지역에서도 참여하여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2014년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이 반드시 승리하여 용인시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주자고 강력하게 말했다.

◆ 원유철 의원, 서청원 의원, 이우현 의원, 정병국 의원(좌로부터)
또한 이 의원은 보좌직원 및 가족과 함께 참석자들에게 그 동안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큰절을 올리고,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2014년도 의정활동의 목표로 삼아 용인시와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청원의원은 축사를 통해 6·4 지방선거 서울·경기·인천에 당운이 걸려있고 박근혜 대통령과 정권 미래가 걸려있다며,박근혜 정권의 명운이 걸려있는 지방선거를 향해 다 같이 전진하자고 당부하였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주요당직자의 신년인사와 2014년 지방선거의 필승을 기원하는 떡케잌 커팅, 당원과 함께 소통하며 덕담을 나누는 건배제의로 진행됐다. 

한편, 6.4 지방선거에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정병국, 원유철 국회의원이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당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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