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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국회의원 "삼계탕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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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국회의원 "삼계탕과의 만남"
  • 이상원
  • 승인 2014.02.12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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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AI) 불안감 해소, 닭요리 안전함 홍보

◆ 이우현 국회의원 삼계탕 시식
새누리당 처인구협의회는 지난 11일 처인구 소재 모 음식점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급감한 닭·오리 소비 촉진을 위한 삼계탕 시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삼계탕 시식 행사에는 이우현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처인구협의회 소속의 고문,자문위원, 여성협의회장 등 핵심당직자들이 모여 닭고기 소비촉진 행사에 동참하였다.

이우현 의원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으로 확산, 오리와 닭 등 가금류에 대 한 소비자의 불안이 가중되면서 위축된 닭·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하였다.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닭이라 하더라도 70℃ 이상의 고온에서 가열해 섭취하면 인체에는 전혀 해롭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 우리 새누리당 당원.당직자 모두가 앞장서 축산 농가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 행사에 참여한 새누리당 핵심당직자들
새누리당 처인구협의회 왕항윤 사무국장은 "조류 인플루엔자로 고통 받는 축산농가와 음식점에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닭·오리 요리의 안전함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중에 유통되는 오리·닭 등은 도축검사 후 건강한 개체만 유통되며, 80°C에서 1분간(75°C에서 5분간) 가열하면 바이러스가 사멸하므로 익혀 섭취할 경우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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