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AI) 불안감 해소, 닭요리 안전함 홍보
이날 삼계탕 시식 행사에는 이우현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처인구협의회 소속의 고문,자문위원, 여성협의회장 등 핵심당직자들이 모여 닭고기 소비촉진 행사에 동참하였다.
이우현 의원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으로 확산, 오리와 닭 등 가금류에 대 한 소비자의 불안이 가중되면서 위축된 닭·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하였다.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닭이라 하더라도 70℃ 이상의 고온에서 가열해 섭취하면 인체에는 전혀 해롭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 우리 새누리당 당원.당직자 모두가 앞장서 축산 농가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시중에 유통되는 오리·닭 등은 도축검사 후 건강한 개체만 유통되며, 80°C에서 1분간(75°C에서 5분간) 가열하면 바이러스가 사멸하므로 익혀 섭취할 경우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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