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후보, 박병우 후보, 이연희 후보 3명으로 압축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지난 8,9일 양일간 용인시민 1,500명을 대상으로 9명의 예비후자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찬민 후보 1위, 박병우 후보 2위, 이연희 후보가 3위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최종 컷오프 명단을 13일 발표 예정인 가운데 최종 후보 선정을 위한 체육관 경선을 치룰 예정이다.
새누리당 경기도당 관계자는 체육관 경선이 24일 예정이나 공천위와 압축된 후보자간의 협의 후 최종 체육관 경선일자를 확정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압축된 3명의 후보는 당원을 대상으로 체육관 경선과 일반인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최종후보를 가리게 된다.
그 동안 새누리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선정과정에 많은 루머들이 나돌았지만, 컷오프 윤곽이 드러나면서 관련 후보자들은 최종 경선을 위한 준비로 발걸음이 분주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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