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용인을 만들어 나가겠다.
세월호 침몰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한 기자회견에서 이 의장은 용인시장 출마에 대한 고민과 함께 시민들이 잃어버린 용인의 자존심을 찾고, 후세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자랑스런 용인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보였다.
한편, 이 의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시장 공천과정에 대해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승복하고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당의 입장을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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