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겠다
이번 경기도 10대축제는 지역축제 중 관광상품성이 높은 축제를 육성하고 관광자원화하고자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경기도내 18개 축제가 응모했으며 축제의 기획서, 축제의 특성과 콘텐츠, 운영, 발전성, 성과 등 5가지 항목을 현장평가하고 서류심사와 프리젠테이션을 종합해 결정됐다.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 축제로 조선시대 옛장터를 재현한 축제장과 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의 수준 높은 전통 공연이 잘 어울어진 축제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농특산물 판매액이 15억 6천만원, 경제적 파급효과가 304억원에 달하는 등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축제로 자리매김해 경기도가 아닌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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