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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연구단체모임' 시민혈세 지원 맞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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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연구단체모임' 시민혈세 지원 맞는가?
  • 이상원
  • 승인 2022.11.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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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의 혈세로 지원하는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같은 정당의 의원들간 모임으로 운영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연구모임(용인특례시 바로알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연구모임(용인특례시 바로알기)

 

의원연구단체란 ‘용인시의회 의원이 소속 교섭단체 및 상임위원회와 관계없이 시정ㆍ의정발전을 위하여 관심 있는 분야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지원함으로써 정책의 개발과 의원입법의 활성화를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명시되어 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 연구모임(의정혁신 연구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 연구모임(의정혁신 연구회)

 

그러나, 용인특례시의회 시의원들은 같은 정당의 의원들로만 구성한 의원연구단체(7개)를 운영하며 년간 각 550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고 있다.

같은 소속 정당의 의원들로 구성되어 연구모임이 아닌 정당 활동으로 보여 지는 연구단체의 활동에 시민의 혈세를 지원하는 것이 과연 합당한가?

용인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용인특례시 바로알기’ 연구단체를 운영하고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의정혁신 연구회 ’용인경제활성화 catalyst’ 2개의 연구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 연구모임 (용인경제활성화 catalyst)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 연구모임 (용인경제활성화 catalyst)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남홍숙 의원(운영위원장)은 같은 정당 소속 의원들로만 구성 된 연구모임단체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10만 용인특례시 시민들이 같은 정당 소속 의원들로만 구성 된 연구모임단체를 정당 활동이 아닌 용인 시정과 시민들을 위한 순수한 연구단체모임으로 바라볼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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