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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 "족구대회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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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 "족구대회 한마당"
  • 이상원
  • 승인 2015.09.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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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북지구 재정위기 극복하고, 직원들을 위한 화합의 장 열려

◆ 용인도시공사 김한섭 사장
용인도시공사(사징 김완섭) 노동조합(위원장 장용찬)은 지난 19일 처인구 운학리 소재 족구장에서 직원즐의 화합을 위하여 제3회 용인도시공사 족구대회를 열었다.
   
   
◆ 즐거운 점심시간

김한섭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용인도시공사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가족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랍니다. 용인도시공사가 하나 되어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직원 모두가 한 뜻으로 직무에 열중해주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며 인사말을 마쳤다.

장용찬 노동조합위원장은 “직원 여러분을 위한 자리입니다. 재정 문제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김한섭 사장님과 직원 여러분의 노력으로 견실한 용인도시공사의 모습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고 말했다.

◆ 줄넘기 시합
◆ 제기차기 시합(남종섭 도의원)
◆ 족구대회 결승
이날 행사는 족구뿐만 아니라 10개 팀으로 나눠 줄넘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게임을 마련하여 직원들이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즐겼고, 전 노동조합위원장인 남종섭 도의원도 참석하여 도시공사 직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용인도시공사는 최근 역북지구로 인한 재정위기를 극복하고 경영의 안정성을 확보한 시점에서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이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족구대회를 개최하여 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場을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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