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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국회의원 "지역 현안사업 예산 반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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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국회의원 "지역 현안사업 예산 반영" 성과
  • 이상원
  • 승인 2015.10.2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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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정부 예산안에 국비 반영

◆ 김민기 국회의원
용인시 기흥구 관내 주요 국비지원 사업이 내년도에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6년도 예산안을 보면 국토교통부의 철도 관련 사업과 기흥저수지 수질개선 사업 등 지역주민들의 주요 관심 사업 예산들이 해당 부처의 요구대로 대부분 반영되었다.

김민기 의원실에 따르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난 2년여 간 노력으로 최근 가칭 흥덕역, 서천역 유치를 확정시킨 인덕원복선전철사업의 경우 국토교통부의 요구안대로 내년도 예산에 설계비 등 118억원이 확보되었으며, 용인역사가 들어서는 삼성~동탄간 광역급행철도(GTX) 사업도 내년도 예산으로 354억원이 반영된 상태다.

특히 지난 2014년 10월 전국 최초로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된 이후 올 8월 추경에서 건설 이래 최초로 수질개선 목적 준설사업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던 기흥저수지의 경우,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도 국회 예결위 간사인 안민석 의원의 도움으로 농림부에 기흥저수지 수질개선 준설사업비 20억원을 추가로 확보한 상태다.

김민기 의원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더 노력하겠다. 용인시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과 해당 부처 관계자들이 도움을 준 덕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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