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대표적인 태권도 공연단체, 제주에서 "꿈과 희밍"을 선사
“마샬아츠 퍼포먼스 혼” 공연은 대한민국 3대 문화브랜드인 한글과 태권도, 아리랑의 예술적 합일을 이루어낸 작품으로 음양오행사상을 배경으로 우리나라를 수호했던 오방의 깃발에 한글의 슬기와 태권도의 기상을 담아 한국인의 타오르는 열정과 의지를 신명나는 아리랑 테마와 함께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단순히 관객들이 공연을 관람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교육 목적을 담은 체험과 객석을 오가며 이뤄지는 상황극, 다양한 액션 장면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혼의 제작사인 (주)와이킥엔터테인먼트는 (주)누리안과 공동작업을 통해 이번 제주도 상설공연의 시작을 기념하여 제주 도민들을 위해 오는 2월 29일까지 1+1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연간 제주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알림이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기e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